1등으로 달리던 에티오피아의 테페리 선수
결승선 150m 앞두고…경찰 이륜차 따라 우회전
3등으로 결승선 통과…대회 2연패 놓쳐
마라토너 "정신이 팔려 오토바이 따라갔다"
대회 주최 측 "선수가 오해할 수 있었다"
<출연자>
백성문 변호사
신동선 경찰학과 교수
손정혜 변호사
전예현 시사평론가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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