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클로징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사시는 장혜선 님이
제게 직접 사진과 함께 보내주셨습니다.
"어제 퇴근길 지하철역에서 나가는데
다들 멈춰서서 뭔가 찍고 계시더라고요.
알고 보니 세상에!
너무 예쁘게 갠 하늘에
무지개가 떠 있는 거예요.
어제 정말 하늘에 구멍이 난 것처럼
하루 종일 비가 많이 왔잖아요.
많은 분이 출근길 힘드셨을 텐데
마치 퇴근하는 우리에게 하늘이
'오늘 하루 고생했다' 이러면서
선물을 주는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네요"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장혜선 님 얘기처럼
오늘 하루도 수고하신 전국의 모든 분!
한번 스스로 토닥토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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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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