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준 앵커
오늘의 클로징은 서울 은평구에 사시는
박선영 님이 제게 직접 보내주셨습니다.
"다섯 살 딸을 둔 맞벌이 엄마입니다.
고맙게도 아이는 친정엄마가 봐주십니다.
며칠 전 늦은 퇴근 후 피곤함에 지쳐
소파에 누워있는데 딸이 다가와서
'엄마, 힘들지? 조금만 참자.
좋은 날이 올 거야' 순간 빵 터졌고
웃음과 감격의 눈물이 한바탕 뒤섞였습니다.
이런 게 딸 키우는 맛인가 봅니다"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박선영 님 저희도 빵 터졌습니다
든든한 따님 두셨네요.
오늘도 이렇게 따님 생각하면서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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