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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무관의 뇌물 수수 사건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해당 경무관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공수처 수사2·3부(부장 송창진)는 오늘(11일) 오전부터 고위 경찰관 금품수수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경무관 A씨의 자택을 포함한 여러 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지난 2월과 3월에도 A씨 자택 등을 압수수색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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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는 지난 2월 A씨 자택 등을 처음 압수수색하고 3월 서울경찰청을 압수수색 해 A씨의 이메일 내역 등을 확보했습니다.
[ 박은채 기자 icecrea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