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참여한 학생들은 지난 4일 제주에서 출발해 성산과 서귀포 등을 거쳐 제주시 일대 170km를 걸으며 화합을 다지고 국토의 아름다움을 느낄 예정입니다.
학생들은 국토 최남단인 마라도를 끝으로 내일(11일) 서울로 복귀합니다.
▶ 인터뷰 : 유지범 / 성균관대학교 총장
- "우리 학생들이 국토대장정을 통해서 여러 가지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는데 특히 성대다운 호연지기를 키우고 미래 사회를 향해 젊음을 향해 우리가 한 걸음 내닫는 그러한 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