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혁신위가 어제 작심하고
실명을 거론하며 회초리를 들었는데요.
그런데 그 매에 아파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매가 부러지며
혁신위의 존재감만 더 작아진 느낌인데요.
그 모습을 보면서 누군가는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정말 혁신하고 싶었다면 혁신위를 만들었을까?
혁신이라 쓰고 보신이라 읽는 건 아닐까?
이런 우려를 불식시키는
진짜 혁신을 기대해 봅니다.
상대 당 국민의힘을 긴장시킬 정도로 말이죠.
7이 두 개나 들어가서 기분 좋은 7월 7일
게다가 더 기분 좋은 금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잠시 후에 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MBN #김명준의_뉴스파이터 #김명준앵커 #더불어민주당 #혁신위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저작권자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