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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사진=보령시 제공 |
충남 보령시가 오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성주산자연휴양림을 운영합니다.
휴양림은 산림문화휴양관 11실, 숲속의집 9동 등 숙박시설 20실과 취사장, 물놀이장, 야외무대, 캠핑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습니다.
또 피톤치드로 가득한 편백숲에서는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숲길로 가는 중간중간 계곡 사이로 물이 흘러 한여름에도 시원합니다.
오는 21일부
성주산 청정 계곡물을 활용한 물놀이장은 수심이 깊지 않아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휴양림 입장료는 개인 1000원, 어린이 400원으로 주차요금은 중형 기준 2,000원입니다.
예약은 매월 1일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