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누가 장수마을을 취재하러 갔는데
백발이 성성하고 허리가 굽은
할아버지가 보여서
"최고령 어르신이시죠" 물었더니
할아버지 "잘 안 들려~"
기자 "최고령 어르신이시죠? 최. 고. 령!"
그랬더니 할아버지가 누군가를!
"아…엄니~!"
네. 이런 장수 마을이 있길 바라는
우스갯소리인데요.
현실에서도 이 정도로 장수하신 분이 계십니다.
광주의 한 어르신이 111세가 되셔서
구청으로부터 최근 축하금을 받았는데요.
그 액수가 무려 500만 원이나 돼서
찬반 의견이 팽팽하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7월 6일 목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에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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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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