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시장은 민선 8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년은 낡은 관행을 버리고 새로운 혁신을 이끌고자 최선을 다했다"며, "이제부터는 국내외 기업을 유치해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또 "1차 관문을 통과한 경제자유구역의 최종 선정과 수도권 규제 완화, 자유로 지하 고속도로와 철도교통망 확보, 1기 신도시 노후 문제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인터뷰 : 이동환 / 경기 고양시장
- "그간의 낡은 관행을 버리고 새로운 혁신을 이끌고자 최선을 다한 1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꼭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받을 예정이고요.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많은 기업을 유치하고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
영상취재 : 안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