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3일, 외신은 브라질 환경부의 발표를 인용해 '네이마르가 환경보호법을 위반한 혐의로 약 43억 원의 벌금이 부과됐다'고 보도했는데요.
네이마르는 최근 주택에 인공호수를 만드는 과정에서 지역의 바위와 모래, 하천수 등을 무단으로 사용하고 환경 위반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지역 환경단체와 갈등을 빚었습니다.
문제가 된 호화 저택은 규모만 약 1만 평방미터로, 집 안에 헬리콥터 착륙장과 체육관 등이 포함돼 있어 2016년 구입 당시부터 큰 화제가 됐는데요.
이번 논란에 대해 네이마르 측은 언론 답변을 거부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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