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객의 '발장난'…열차 운행, 3분가량 지연
카트에 배추 담아 지하철로 이동…앞바퀴 끼어
지하철에 카트 끌고…운행 재개까지 15분가량 걸려
안전 펜스 내던져 에스컬레이터 파손시켜
서울교통공사 "운행 방해·시설물 파손, 강경 대응"
<출연자>
김연주 시사평론가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박성배 변호사
이담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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