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현장에서 꼭
김치를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재난 현장에 찾아가서 '김치~' 하고
찰칵찰칵 사진 찍는 정치인들 꼭 있다는 거죠.
이번에 집중호우가 내려서
14개월 된 영아가 사망한 경북 영주 지역…
그곳을 도지사가 찾았다고
부지사라는 사람이 뭐라고 SNS에 쓴지 아세요?
"도지사의 발길이 안 닿는 곳이 없다"
"주민들이 반갑게 맞이하시고
즐겁게 이야기하신다"
이분이 찍어야 할 사진은
X-레이 사진이 아닐까요?
대체 그 속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합니다.
7월 4일 화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잠시 후에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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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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