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참석자에게 ‘챗GPT 이용 업무 효율 극대화’ 소책자 무료 제공
↑ 숙명여대 문형남 교수/사진=한국AI교육협회 제공 |
한국AI교육협회(KAEA: 회장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는 부설로 생성형 AI 활용 전문 교육기관인 AI융합아카데미(ACA) 출범 기념 챗GPT 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합니다. 이 협회는 지난 6월 26일에 국내 최초로 일반 국민 위한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내놓아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기존에는 일부 대학이 학생과 교수 등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경우가 있었으나,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라인’은 이 협회가 처음 발표했습니다. 이 가이드라인은 윤리의식, 정보보호, 보안, 효율성 등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한국AI교육협회는 인공지능(AI)융합연구소·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대한민국ESG메타버스포럼 등 협력기관과 함께 6개월의 연구 끝에 전 국민이 사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제정, 발표했습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모두 10개 항목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전 국민용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라인’ 개발을 이끈 문형남 교수는 "이 가이드라인을 잘 지킨다면 챗GPT 등 생성형 AI 사용과정에서 생기는 많은 문제점을 해소하고, 생성형 AI 사용의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져 우리나라가 AI강국이 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사진=한국AI교육협회 제공 |
이번 세미나의 세부 주제는 ‘AI 작동 원리에 대한 정확한 이해’, ‘우리 곁에 바싹 다가온 AI: AI 활용 사례’, ‘AI를 내편으로 만들기: 적용 사례’, ‘AI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 적용 사례’, ‘AI 발전 전망과 대응 전략’ 등입니다. 협회 측은 이번이 첫 세미나이며, 향후에도 수시로 업데이트된 내용으로 무료 또는 유료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AI교육협회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 참석자를 선착순 100명으로 마감할 예정이며,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1%를 위한 가이드: C
[서예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ylanastasia776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