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99m 높이의 롤러코스터 지지대에 균열이 생긴 채로 운영된 건데요. 방문객이 촬영한 영상을 보면, 롤러코스터가 선로의 급커브 구간을 지나자 지지대 꼭대기 부분의 선명한 균열이 흔들 흔들거립니다.
최대 153km에 달하는 속도로, 북미에서 가장 빠르다는 이 롤러코스터. 이름도 무시무시한 '분노의 325'라는데, 자칫하다 정말 시민들의 큰 분노가 생길 뻔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있는 이 놀이공원 측은 지난달 30일부터 점검을 위해 이 놀이기구 운영을 중단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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