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시장은 2024 세계관악콘퍼런스 유치를 지난 1년 임기 중 주요 성과로 꼽고 2천 명 이상의 전 세계 음악가가 광주를 방문하는 만큼 2만여 명의 관광객 유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광주 발전을 가로막는 중첩 규제 개선을 위한 규제혁신 TF를 운영하고 인구 50만 도시에 걸맞은 종합교통대책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자족도시 조성을 위한 MICE 산업 육성과 평생학습과 체육진흥을 위한 인프라 구축도 약속했습니다.
▶ 인터뷰 : 방세환 / 경기 광주시장
- "우리 미래세대가 자랑스럽게 생각할 희망찬 광주시를 자신 있게 만들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인구 50만의 자족도시로서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