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북서부체리는 워싱턴과 오리곤, 아이다호, 유타, 몬태나 등 5개 주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미국산 수입 체리의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북서부체리협회는 체리가 식이섬유와 비타민 C는 물론 안토시아닌과 같은 항산화 성분, 칼슘과 칼륨 등 미네랄 성분이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체리데이' 행사에는 리사 앨런 주한미국대사관 농업무역관장과 '체리뮤즈'로 선정된 배우 이유리가 참석했습니다.
▶ 인터뷰 : 리사 앨런 / 주한미국대사관 농업무역관장
- "7월 2일은 체리의 날인데요, 미국북서부체리는 7월부터 8월까지가 제철입니다. 체리는 대표적인 여름 과일입니다.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항산화 물질인 멜라토닌 등이 풍부합니다. 여름을 즐기면서 미국북서부체리도 즐기고, 건강까지 잘 챙기세요."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