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진 SDX재단 이사장은 2기 출범 기념식에서 지구적 선(Global Good)을 추구한다는 목표로 지속가능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자발적인 탄소감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탄소감축위원회 2기를 맞아 취임한 신경희 신임상임대표는 탄소감축량 평가와 기후성과 인증과 탄소감축에 대한 기업활동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후기술 육성 및 확산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전하진 / SDX재단 이사장
- "지속가능한 발전을 해보겠다고 재단명을 SDX로 바꾼지 이제 꼭 3년차로 들어옵니다. 1년 반을 준비해서 작년에 탄소감축위원회를 출범시켰고, 1년이 지나서 저희가 다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는 이런 행사를 갖게 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