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 사회에서 만난 친구 사이
가방 안에 휴대전화와 현금 1억 6천만 원 들어 있어
용의자가 버린 승용차, 리스 차량으로 확인돼
경찰 관계자 "누가 차 빌렸는지는 확인 중"
현금 1억 6천만 원 든 가방 갖고 사라진 60대
<출연자>
백성문 변호사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전예현 시사평론가
장윤미 변호사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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