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클로징은 전남 나주에 사시는
정은순 님이 제게 직접 보내주셨습니다.
"엊그제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니 모시고
병원 다녀오는 길에
너무나 분통 터지는 일을 겪었습니다.
한 손으로는 우산 받쳐 들고 다른 손으로는
시어머니 부축하고 걷고 있는데
차가 휭하니 물이 고인 곳을 밟고 지나갔고
결국 물벼락을 맞았습니다.
하마터면 시어머니가 넘어질 뻔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화가 나네요"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정은순 님 같은 일 겪으신 분 많으실 거예요.
정말 운전하시는 분들!
특히 장마철 비 오는 날
행인들을 배려하는 운전 해주시길 바랍니다.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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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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