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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해수욕장/사진=충남도 제공 |
충남도가 대천해수욕장의 연안 침식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밀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대천해수욕장은 지난해 해양수산부가 실시한 ‘2022년 연안 침식 실태조사’에서 전년대비 해빈 폭 0.6m, 단면적 1.2m가 각각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기울기는 평균 2
대천해수욕장의 연안 침식 종합평가 등급은 2004·2012·2013·2018년 C등급, 나머지는 B등급을 받았습니다.
정밀조사는 대천해수욕장 연안이 침식한 원인을 분석하고, 근본적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충남도와 보령시가 공동으로 다음 달부터 내년 12월까지 실시합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