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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고양시청 전경 / 사진=고양시 제공 |
경기 고양시가 일산동구 산황동에 있는 '고양 스프링힐스 골프장'이 9홀에서 18홀로 변경 시청한 사항에 대해 미수용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고양 스프링힐스 골프장은 ▲운동·관리·편의시설 및 임의시설과 원형보전지 등을 포함해 ▲클럽하우스, 관리동, 티하우스 등 건축물 변경 등을 위해 당초 9홀에서 18홀로 토지이용계획 변경을 신청했습니다.
고양시는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인가를 검토한 결과 “사업시행자가
또, "토지보상법에 의한 토지 수용권 미확보로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이 불투명하며, 사업시행자 지정 요건이 미충족됐고 2010년에 조성된 9홀에 대한 준공조건이 완벽히 이행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