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다음 달부터 지역화폐 충전 인센티브를 현행 6%에서 10%로 확대하고 지역화폐에 20만 원을 충전하면 25%인 5만 원을 특별지원합니다.
또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출연금을 8억 원에서 14억 원으로 늘리고 특례보증 수수료와 이자차액을 보전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이러한 내용을 밝히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집중할 뜻을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김경희 / 경기 이천시장
-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요상권 주변 주정차 단속을 완화 시행하고, 찾아가는 힐링버스킹 공연을 중앙통 문화의 거리는 물론, 아미상권까지 확대해 유동인구 유입을 돕겠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