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포식에서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시민대표의 인구 카운트와 함께 150개 희망메시지가 송출돼 시민이 바라는 화성의 미래가 공유됐습니다.
또 정명근 시장과 박봉현 전 화성부시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은 특례시준비위원회도 발족했습니다.
2001년 시 승격 이후 22년 만에 100만 특례시 입성을 눈앞에 둔 화성시는 오는 10월 인구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정명근 / 경기 화성시장
- "100만 화성시민 시대를 계기로 우리 화성시가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시민들께 알려 드리고 시민과 함께 화성의 미래를 그려가겠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