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만나도 반가운 배우 톰 크루즈가 또다시 한국을 찾았습니다.
톰 크루즈는 어제 오후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의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와 함께 영화 홍보를 위해 입국했는데요. 이번이 11번째 내한으로, 지난해 '탑건:매버릭'으로 내한한 후 "또 오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키게 됐습니다.
남다른 팬서비스로 한국 관객들에게 '친절한 톰 아저씨'로 불리는 톰 크루즈, 공항에 있던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주먹 인사를 하거나 '셀카' 포즈를 취하기도 했고요. 맥쿼리 감독과 '손 하트'도 선보였습니다.
이번 내한에는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등 할리우드 배우들도 함께하는데요, 오늘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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