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 이름 호명되자 춤추면서 무대 가로질러 가
해당 여고, 원래 졸업식서 환호나 박수 금지돼
해당 여학생, 졸업식 끝난 뒤 무대 밖에서 졸업장 받아
해당 여학생 "피살된 동생 기리는 의도로 춤춰"
해당 여고 "졸업생과 가족들에게 사과 표명할 것"
<출연자>
백성문 변호사
신동선 경찰학과 교수
손정혜 변호사
전예현 시사평론가
신민섭 일요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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