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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유역환경청장, 백성현 논산시장/사진=논산시 제공 |
백성현 논산시장이 국회와 금강유역환경청, 기획재정부를 잇따라 방문해 내년 국비확보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백 시장은 그제(26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김동일 경제예산심의관을 만난 자리에서 축산시설 현대화 시범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백 시장은 관내 대규모 양돈 단지 주변 악취 문제, 논산훈련소 주변 악취로 인한 장교 및 기간병 교육 불편 등 지역 상황을 설명한 뒤 악취배출원 소멸, 밀폐형 축사 신축과 같은 근본적 인프라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백 시장은 지난 4월
백 시장은 지난 23일 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을 만나 탑정호 수상레저와 휴게, 체육시설 조성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기도 했습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