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소녀시대 수영, 참전 유공자 집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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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수영 씨가 6·25 참전 유공자 할아버지를 밝혀 화제입니다.

수영 씨는 어제 자신의 SNS에 "6·25 참전용사 새로운 제복을 자랑하시는 할아버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는데요. 바로 6·25 참전 유공자에게 제공된 '영웅 제복'을 들고 있는 수영 씨 할아버지의 모습이었습니다.

이 제복은 정부가 올해 참전 유공자들을 제대로 예우하고 명예를 드높이고자 마련한 기념복인데요.

수영 씨는 또 다른 게시글로 "제가 사진 찍어 드릴게요 할아버지"라는 글과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6·25'라는 이미지를 올려 존경심을 드러냈습니다.

누리꾼들은 할아버지를 자랑스러워하는 수영 씨의 모습에 훈훈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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