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클로징은 서울 금천구에 사시는
최동철 님이 보내주셨습니다.
"금천구에서 조그만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겪은 수해 악몽이
아직도 가시질 않네요.
장마 대비 잘하자는 의미에서
장마 대비로 4행시 지어봤습니다.
장! 장마 그까짓 거!
마! 마음 단단히 먹고 대비만 잘하면!
대! 대야로 물 퍼낼 일 없다!
비! 비는 비일 뿐, 쫄지 말자!"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4행시 대박사건~!
최동철 님의 4행시처럼
우리가 대비만 잘한다면
올여름 한 건의 수해도 없이
보낼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MBN #김명준의_뉴스파이터 #김명준앵커 #장마 #장마대비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저작권자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