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받이 점검 등 홍수 취약 요인 관리 대책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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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사진=연합뉴스 |
환경부는 오늘(2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홍수대응 점검 회의를 가졌습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 주제로 열린 이날 대책회의에서 환경부와 각 지방 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국립공원공단 등은 어제(25일) 제주와 남부에서 시작된 뒤 중부지방까지 확대된 장마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국립공원 등 출입 통제 확대 여부 등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장마 기간 중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초점으로 홍
회의에서 한 장관은 국가하천 홍수취약지구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위험 상황을 주민-관계기관 협의체를 통해 신속히 전파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유사시 선제적 주민대피 등 인명피해 예방조치를 당부했습니다.
[김누리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nu11iee9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