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의료의 공공성을 높이고 지역 의료 편중 해소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의료법인 경영인에게 주어집니다.
김철수 이사장은 서울 서남부권에 1976년 병원을 열었고 47년 동안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끊임없는 의료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 인터뷰 : 김철수 / 양지병원 이사장
- "전 직원들이 같이 사회공헌해서 어려운 환자들, 치료비가 없어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치료비를 대줘 그 분들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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