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클로징은 전주 완산구에 사시는
이미영 님이 인스타그램 DM으로
보내주신 내용입니다.
"3살 딸을 둔 엄마입니다.
얼마 전 딸아이가 열이 심하게 나서
해열제를 사러 약국에 갔는데
가는 곳마다 구할 수가 없었어요.
그 사이 열이 더 심해져
결국 응급실로 갔네요.
약사님이 해당 제약회사에서
약을 판매 중단했기 때문이래요.
앞으로 열날 때마다 병원 가야 하는 건가요.
답답합니다"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알아봤더니 어린이 해열제 판매량
1~2위 제품인 약들이 실제 몇 달 전부터
판매 중단됐다네요.
정부가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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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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