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은 현지시각 21일, 파리 5구 뤽상부르 공원과 소르본 대학 인근 건물에서 가스가 누출돼 폭발하면서 일부 건물이 불에 타고 부분이 붕괴됐다고 전했는데요.
건물이 화염에 휩싸이고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입니다. 현장엔 소방관 230여 명이 투입된 걸로 알려졌는데요. 현재까지 서른 명 넘는 부상자가 발생하고 최소 4명이 중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지금은 불길이 잡힌 상태로 현지 검찰은 해당 건물의 법규 위반이나 개인 부주의 여부 등 화재 원인을 수사하고 있다네요.
#MBN #굿모닝MBN #인터넷와글와글 #프랑스 #파리 #화재 #가스누출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