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서 영어 연설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역사상 가장 완벽한 세계박람회를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 "전자파 영향 미미"…6년 만에 정상화 속도
경북 성주 사드(THAAD)기지의 전자파가 인체와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는 환경영향평가 결과가 나왔습니다.
6년간 '임시 배치' 상태이던 사드기지 정상화 길이 열렸습니다.
▶ "합의해도 처벌" 스토킹 처벌법 개정안 통과
스토킹 범죄 가해자가 피해자와의 합의 여부와 상관없이 무조건 처벌받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가해자의 합의 압박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 "범행 대상 54명 물색"…치밀한 계획 살인
검찰이 또래 여성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정유정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치밀한 계획 살인 정황이 확인됐는데, 과외 앱으로 54명과 접촉하며 범행 대상을 찾았던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