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약 3시간 뒤 프랑스 파리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4차 프레젠테이션 마지막 주자로 나섭니다.
미래·약속·보답·연대를 주제로 한 영어 연설을 하는데, 두 차례의 꼼꼼한 리허설을 통해 준비했습니다.
▶ [단독] '역량 강화'가 관광?…보고서엔 "문화 경험"
중앙선관위 직원들이 역량 강화를 이유로 유럽 10개국에 다녀왔는데, 버킹엄궁전과 대영박물관 방문 등 관광 일정이 많았습니다.
비공개 출장 보고서엔 "현지 문화 경험을 했다"는 황당한 소감이 적혀 있었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 "국회의원 30명 줄이자…불체포특권도 폐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국회의원을 30명 줄이고 불체포특권도 폐지하자고 야당에 제안했습니다.
어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설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어려운 장황한 궤변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 폭염 끝 전국 비…이번 주말 제주부터 장마
내일까지 전국적으로 비가 오면서 지난 주말부터 이어졌던 폭염이 한풀 꺾이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는 일요일인 25일을 전후로 제주도에서 내리는 비를 올해 첫 장맛비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