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계약 분쟁을 빚었던 그룹 엑소의 백현·시우민·첸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어제 공동 입장문을 내고 전속계약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그간 오해로 인해 발생한 이견을 해소하고 원만한 합의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는데요. 또, 엑소 3인에게 이중계약 체결을 유도한 제3의 외부 세력이 있었다는 주장은 SM의 오해였다고 인정했습니다.
앞서 이달 초 엑소의 백현·시우민·첸은 불투명한 정산과 지나치게 긴 계약 기간 등을 문제 삼으며,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는데요. SM 측은 외부 세력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멤버 백현은 합의 후, 팬들에게 힘들게 해 미안하다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다시 뭉친 그룹 엑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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