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사고 사전 예방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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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의정부시청 전경 / 사진=의정부시 제공 |
경기 의정부시가 오늘(15일)부터 23일까지 사회복지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점검을 실시합니다.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요양원과 산후조리원 등 사회복지 급식시설 56개소를 점검합니다.
식자재 관리, 종사자 개인 위생, 기구류 등 급식 과정 전반에 대해 점검이 진행됩니다.
식중독 발생 우려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행위는 행정처분합니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식품사고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등 안전한 식품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