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과 열정으로 자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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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새미준)이 15일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보도자료 |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직무대행이 국민의힘 지도부 등을 대상으로 강연에 나섰습니다.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새미준)이 오늘(15일)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오전 7시30분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1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세미나에는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직무대행이 참석했습니다. 그는 '높은 혁신역량과 열정이 위대한 국민, 그 위대함이 더욱 빛나게 할 자유의 나라'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기현 대표, 이철규 사무총장, 국민의힘 소속 의원 20여 명과 전현직 당협위원장들, 새미준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안대희 전 대법관 등 3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새미준은 국민의힘 외곽조직으로 당내 핵심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포럼입니다. 또 1997년 발족 이래 보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 중이며, 실천하고 고민하는 모범적인 정통 우파 시민단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김병준 직무대행은 노무현 참여정부 시절 정책실장으로 지냈고, 2016년 박근혜 정부 국무총리에 내정됐지만 더불어민주당의 반발로 철회된 바 있습니다. 2018년엔 자유한국당(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맡아 당을 이끌었으며, 현재 그는 새미준의
한편 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사무총장)이 자문위원장을 맡아 실질적으로 포럼 새미준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또 '한국의 힘'과 '뉴한국의 힘' 회장을 지낸 이영수 회장은 운영위원회 회장으로 회원의 봉사활동, 사회참여 프로그램 등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mjiyoung2580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