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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심 선고 공판 출석하는 돈스파이크 / 사진=연합뉴스 |
마약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작곡가 돈스파이크(46·본명 김민수)가 2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오늘(15일)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이창형 이재찬 남기정)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돈스파이크의 판결을 선고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2021년 텔레그램 등으로 4,560만 원 상당의 필
또, 다른 사람에게 필로폰 및 엑스터시를 7회 건네고 20g 상당의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를 받습니다.
2021년 1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강남구 호텔, 태안군 리조트 등에서 여성접객원 등과 함께 투약한 혐의도 있습니다.
[오은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oheunchae_pres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