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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일명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A씨가 여전히 반성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그의 감방 동기가 A씨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지난 12일 오후 부산지방법원 법정 앞에서 A씨와 구치소 동기였다는 B씨는 "피고인과 구치소에 함께 있을 당시 C씨(피해자)에 보복을 하겠다는 말을 약 2주 동안 그렇게 하루도 빠짐없이 얘기했습니다. 피고인을 석달 만에 봤는데 살은 더 쪘고 더 건강해진 것 같아서, 아니 화가 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날 부산고법 2-1형사부(최환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서예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ylanastasia776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