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MBN이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홍보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13일) 오전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 MBN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박근록 부산엑스포추진본부 유치기획과장, 황정심 부산엑스포추진본부 유치홍보팀장, 이동원 MBN 대표이사, 위정환 상무, 최은수 이사, 정창원 기획실장, 박호근 전국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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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와 MBN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 = 매일경제 |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MBN은 29년 동안 방송업을 영위한 종합편성채널로서 높은 인지도와 다양한 미디어 네트워크를 활용해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보도하고, 부산시는 MBN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님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이시다. 매경미디어그룹이 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해 언론기관 가운데 가장 앞장서고 있어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MBN과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반드시 유치해 지방 정부와 유수한 언론기관이 힘을 합쳐 성사시켰다는 이야기를 꼭 듣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동원 MBN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경제가 잘 되는 일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