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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BJ 아영 SNS 캡쳐 |
BJ 아영 사망에 의문점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6월 11일 캄보디아에 여행을 간 30대 한국인 여성의 시신이 한 공사 현장에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사망한 여성은 BJ아영으로 알려졌습니다.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 측은 12일 영상을 통해 BJ아영 사망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진호는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BJ아영은 지난 2일 캄보디아에 도착해 이틀 뒤 병원에서 수액 또는 혈청 주사를 맞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얼굴에 구타 흔적이 있어 의문을 남겼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BJ 아영이 여성 지인과 동행했으나 BJ아영이 사라진 뒤 사흘간 아무 신고도 없었다는 점, 수액이나 혈청을 맞다 사망한 경우 의료사고이지 범죄가 아님에도 굳이 유기했다는 점 등을 지적했습니다.
이진호는 "시신을 유기해서 동네 도랑과 같은 곳에 유기를 했습니다. 깊은 정글에 유기하면 모를텐데 왜 이렇게 허술하게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단순 의료사고라면 왜 얼굴을 알아보
그는 BJ 아영이 고(故) 서세원이 안치됐던 냉동창고에 안치돼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이진호는 "연이은 캄보디아 의문사에 현지 한인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으나 영사관들조차 입을 닫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서예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ylanastasia776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