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클로징은요,
서울 노원구에 사시는
안미경 님이 보내주셨습니다.
"주말에 지인들과 산책하러 나갔는데
까마귀가 갑자기 제 친구 뒤통수를 쪼아대면서
한동안 우리에게 달려들었습니다.
나중에 보니 친구 머리에 출혈이 있더군요.
때마침 오늘 신문을 보니
경쟁자였던 까치의 개체수가 줄어든 바람에
까마귀가 극성이랍니다.
어른들도 방어하기 힘든데
행여 아이들이 다칠까 봐 걱정됩니다"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안미경 님 사연처럼 이맘때 까마귀 공격성이
증가한다니 더 걱정인데요…
지자체마다 대책을 세워야겠습니다.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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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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