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짙은 황사 전국 확산…강풍 주의
오후 늦게부터 백령도를 시작으로 짙은 황사가 전국으로 확산될 전망입니다.
황사는 내일까지 이어지겠고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정부 "신변 안전 보장돼야 관광 재개"
정부는 신변 안전이 보장되지 않으면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관광 재개를 위한 회담도 먼저 제의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사법제도 개혁안' 정치권 갈등 고조
사법제도 개혁안을 놓고 정치권의 갈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당과 야당은 물론, 여당과 사법부 간의 논쟁이 이어지는 등 확산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 정세균-정동영 회동…"지방선거 협력"
민주당 정세균 대표와 정동영 의원이 어제 오후 비공개 회동을 하고 6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협력을 약속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공정택 씨 귀가…뇌물 혐의 강력 부인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공정택 전 서울시 교육감이 승진자를 추천한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뇌물수수 의혹은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 못 믿을 고용 통계…인력 시장은 '북적'
정부의 공식적인 고용 통계가 취업 대란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인력시장에서는 일자리를 구하려는 구직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김연아 동영상' 미끼 소액결제 사기
피겨 퀸 김연아 선수의 인기를 이용해 교묘한 수법으로 네티즌들에게 소액 결제 방식으로 돈을 가로챈 업자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 남녀 쇼트트랙 , 금·은·동 싹쓸이
한국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500m 결승에서 금은동 메달을 싹쓸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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