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를 정성스레
영상에 담는 시어머니가 있습니다
네? 친절한 시어머니라고요?
며느리는 시어머니를 고소했습니다.
몰래 찍었거든요.
고가의 드론을 띄워
나를 찍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화배우 된 기분이겠다고요?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역시 몰래 찍었기 때문이죠.
감시하고 훔쳐보고 몰래 찍고
이러라고 카메라의 성능이
나날이 좋아지는 게 아닐 텐데요.
공중전화 앞에 줄을 오래 서서
겨우 통화하던 그 시절이
그리울 때가 참 많은 요즘입니다.
6월 9일 금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잠시 후에, 이 사건들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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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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