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는 최근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주연 배우이자 프로듀서로 제작에 참여한 작품 '더 크라우디드 룸'을 언급하며 그 이유를 밝혔는데요.
프로듀서로서 촬영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처리해야 했기 때문에 부담이 컸고, 작품 속의 다중인격 캐릭터를 연기한 것이 실제 정신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쳤다고요.
또 해당 작품을 촬영하며 개인적인 삶이 붕괴됐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톰 홀랜드의 영화 '더 크라우디드 룸'은 1979년 여름 뉴욕 총격 사건에 연루돼 체포당한 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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