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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청원경찰서/사진=연합뉴스 |
술을 먹던 중 함께 사는 여자친구를 폭행한 경찰관이 정직 1개월 처분을 받았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폭행 등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A(34) 경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품위유지의무 위반으로 이같은 처분을 내렸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A 경장은
당시 A씨는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이후 B씨가 처벌불원서를 제출하면서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김누리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nu11iee9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