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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현장 (CG)/사진=연합뉴스 |
어제(7일) 오후 4시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무게 2t의 전기 발전기 부품에 깔리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응급 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발전기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부품을 묶어뒀던 줄이 끊어져 깔린 것으로 보고, 현장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누리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nu11iee9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