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내년부터 2년 임기가 시작되는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에 선출됐습니다.
11년 만의 안보리 재진입으로, 북핵 위협에 대응하는 한미일 3각 공조에 힘이 실릴 전망입니다.
▶ [단독] 북 외교관 가족 잠적…한국 망명 가능성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북한 외교관이 가족들과 함께 사흘 넘게 잠적 상태입니다.
MBN 취재 결과 한국 망명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 [단독] 고교 졸업사진 입수…"친구 없었다"
또래 여성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정유정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MBN이 단독 입수했습니다.
고교 동창들은 정유정을 '친구가 없는 특이한 외톨이'로 기억했습니다.
▶ 이래경 후폭풍…이재명 "책임지는 게 대표"
더불어민주당 혁신기구 위원장에 임명됐다가 '천안함 자폭' 등 발언 논란으로 사퇴한 이래경 이사장을 두고 후폭풍이 거셉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결과에 대해 무한 책임을 지는 게 당 대표가 하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