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들, 달아나는 남성 뒤쫓아
학생들, 경찰에 인상착의·도망치는 방향 알려
경찰, 범행 지점 300m 떨어진 곳에서 남성 검거
초등학생 "당한 친구 있으니까 쫓아가 잡아야겠다는 생각"
<출연자>
유인경 시사평론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박성배 변호사
최정아 대중문화전문기자
이담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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