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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광주 서부경찰서는 5일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이다 이를 만류하는 시민을 희롱하고 때린 혐의(공연음란·폭행)로 A(4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 33분께 광주 서구 상무지구 한 숙
이를 본 남성 시민 2명이 만류하자 A씨는 바지를 내려 성기를 노출했고, 시민들의 얼굴을 손으로 밀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술에 취한 A씨는 말다툼을 만류하자 화가 난다며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예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ylanastasia7767@gmail.com]